술은 먹고 싶은데, 숙취가 싫어서 무알콜 맥주만 마신다.
최근 마셔본 몇가지 무알콜 맥주 주관적 순위를 매겨보았다.
그날그날 마시는 컨디션에 따라 맛에 대한 기억도 다르다.
내용은 조금씩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개인적으론,
가장 저렴한 카스 제로제로를 애용한다. (편의점에서 3개에 3천원에 팜)
탄산이 조금 아쉬울뿐,
어쩌면 에일맥주 마시는 듯한 느낌이 들어 좋다.
물론,
많이 마셔도 취할 일 없다.
- 비알콜 (알코올 1% 미만)
- 원래 제주 에일 맥주 특유의 향
- 약간 쌉싸름, 톡쏘는 맛
- 맛있는 맥주맛
- 음료라는 느낌이 들지는 않음 (즉, 맥주라고 착각할 정도)
- 다른 무알콜 맥주들에 비해 조금 비쌈
- 주관적이지만, 맛은 현재까지 압도적 1등
- 가장 맥주맛에 가까움
- 0.5%
- 보리향 구수함, 탄산보다 거품 많은 느낌, 적당한 탄산
- 알콜이 좀 있어서 그런지 맥주 먹는 것 같음
- 0.05%미만
- 쌉싸름, 톡 쏘는 탄산 (물론, 진짜 카스에 비하면 탄산은 적음)
- 탄산이 적어 살짝 에일 맥주 느낌
- 가격으로 치면 가장 가성비 좋음 **
- 0.05%
- 카스보다 조금 맑은 쌉싸름함, 톡쏘는 탄산
- 0.0%
- 마일드함, 부드러움
- 카스에서 쌉싸름함 없앤 버전
- 0.0%
- 버드와이저보다 좀 더 마일드한 버전
- 쌉싸름, 탄산 적당 (카스, 칭따오보다 쌉싸름한 맛이 더 많음)
- 카스에 비해 약초? 허브맛 나는 듯 해서 개인적으론 불호.
* 논알콜, 비알콜, 무알콜 정리
[무알코올] - 알코올 함량이 전혀 없는 것. 0.00%으로 표기 가능
[비알코올(논알코올)] - 1% 미만의 알코올이 함유된 것
- 우리나라 주세법은 알코올 도수 1% 미만을 음료, 1% 이상을 주류로 구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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