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아침 식사로 인기 대란이라는 페타치즈 & 그릭요거트 직접 먹어봄! (코코 내돈내산)

내 맘대로 리뷰/제품 리뷰

by August Roy 2025. 2. 21. 19:57

본문

반응형




지난번 코코 상봉점 가서 겟했던
페타 치즈랑
그릭요거트 먹어봄요.


먼저,
페타치즈부터
생긴 건 요래요래


뚜껑을 열면
마치 두부포장처럼
출렁출렁 물 속에
치즈가 목욕 중이다.


비닐을 제거하고
물을 또로록 하면
아래처럼 쌔하얀 치즈가 등쟝한다.

마치 찌개용 모두부처럼
하얗고 하얗다.



촉감은
딴딴하게 굳은
걍 하얀 치즈덩어리다.

생긴 건 두부인데,
생각보다 딴딴쓰




이날 같이 사온
호밀빵에 얹어서
뇸뇸했는데,



욘X 짭또름쓰…
왜케짜지;;



맛이 없는 게 아니고
넘흐
짜서 내 입맛엔
이세상 맛이 아님;;

하.. 이걸
김치찌개에 넣을 수도 없고
#가끔소금간필요한데다넣어묵어야..



페타치즈란

상당히 짜서 짠맛에 있어선 웬만한 다른 치즈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이며, 범위를 치즈 이외의 음식으로 넓혀도 염장을 거친 보존식품을 제외하면 이 치즈만큼 짠 음식도 많지 않은 편이다.



그.. 그렇대요!!
원래 짠 거래용!

그리고 또,



역사적으로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치즈인데, 고대 그리스 시절부터 그리스인들의 필수 식품이었다고 한다. 무척이나 유서 깊은 치즈다.

독특하게 양젖을 굳혀서 만드는데 숙성은 시켜도 되고 안 시켜도 그만이다. 크레타, 테살리아 지방 같은 유명한 치즈산지에서는 방금 굳힌 페타를 와인과 함께 먹기도 하는데 그리스 요리에서는 올리브, 오레가노와 함께 절대로 빠질 수 없는 재료이다.

숙성 과정을 거치지 않고 보관을 위해 소금물에 넣다 보니 맛은 목이 마를 정도로 짠 우유 맛이다. 참고로 수출용은 더욱 짜다. 하지만 그리스 현지에서 갓 만든 염장 전 페타 치즈는 정말 고소한 맛이 난다.

(이상, 나무위키에서 발췤)


원래 짠 건데
수출용이라 더 짠 거였음..!!




입에 짠내 좀 없앨겸
그릭 요거트 한통 개봉!



요래 생겼는데,
생각보다 사이즈가 큼!

2개 세트로 파는 건데
언제 다 먹지
#유산균으로 장청소 싹 하게 생김



암.. 그치
하얗고
하얗다




약간의 꾸덕함
막 그릭그릭 하는 질감
:)

넘 슴슴하진 않고
약간의 식흠한 맛(향) 뒤로
꼬숩한 맛이 따라옴

은근 중독!!



집에 있던 꿀을
한 방울 쵹쵹해서
먹었더니
오나전 킥!!!


요거트 + 꿀
조합은 천국적인 맛..





먹고
사진 찍고
또먹고
하다보니 배불러서
오늘은 여기서



끗!
들어가셔용~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