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리뷰/동네 맛집

먹부림 좀 아는 사람만 간다는 옥경이네건생선 (내돈내산 신당 갑오징어 구이)

August Roy 2025. 3. 3.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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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하루종일 명동을 빨빨 거리며 돌아다니다,
기빨림에 기절 직전 생각난
 
*** 옥경이네 건생성 갑오징어 구이! ***
 
 
 
이게이게 그.,
진짜 한번 먹으면 멈출 수 없는
중독성 쩌는 그 맛이룝니다.
 
왠만해선 
나만 알고 싶은 찐 맛집이라,.
포스팅 할까말까 몇번 고민하다 지금에서야 풉니다
ㅋㅋㅋㅋ
 

 
 
 
 

 
 
 
신당역 1번출구로 나와서 
한 3분쯤 걸어 들어가면 쉽게 요 간판을 찾을 수 있음요!
 
 
 




 
 
시장 특유의
정리되지 않은 그 느낌적인 느낌의 입구를 지나면!
요로코롬 입구에서 아줌씨가
레알 갑오징어를 손질손질쓰하고 계심
 
 
 

 
 
 
주말이라 웨이팅이 쫌 있고,.
사실, 미리 전화로 웨이팅 물어보고 가야함!
그냥 갔다간 무한 기다림 낭패를 볼 활률이 매우 높음!
 
이날 우리는
포장 주문이라, 바로 입구로 돌격쓰!
히힛
 
 
 

 
 
 
입구에서부터
이 아름다운 비주얼로 감동을 줍니다
ㅠㅠ
 
갑오징어 향기가 이리도 향기로울 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냄새와 비주얼로
식탐 폭격쓰 ㅋㅋ
 
 
 

 
 
 
보기만 해도
탱긍탱글 두툼두툼쓰
 
 
 

 
 
 
요래 포장하고 나와서
언능 식기전에! 부리나케 집으로 뛰감요 힛
 
포장은 치킨담는 포장처럼
종이상자에 예쁘게 담아서 줌요.
 
 
 

(소자, 39,000원)

 
 
 
사실,
포장은 처음인데!
가게에서 테이블 잡고 먹는 것보다
양이 더 많은 듯한 느낌적인 느낌?!!!!
 
대신,
현장에서 직접 먹으면
아주아주 뜨끈뜨끈해서 쫌 더 부들부들 탱글탱글하긴 해요!
(집 오는 길에 쫌 식어서, 전자렌지 살짝 돌렸더니 되살아남!)
 
 
 
 

 
 
 
와 진찌 ㅁㅊ 비주얼쓰..
사진 올리면서 다시 군침이 돕미다아아..
 
 

 
 
 
with
청양마요 쏘오스를 얹으면
짭쪼름함에 탱글달달 깨소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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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걸 지나칠 수가 업쬬..
ㅋㅋㅋㅋㅋ
 
건강을 생각해서
무알콜로!
(요거 팁: 카스제로보다 +탄산+호프향이 찐함!)
(알쓰아님요)
 
 
 
 
좌표는 요깁니다!
<옥경이네건생선>
https://naver.me/FMc2S3LS

네이버 지도

옥경이네건생선

map.naver.com

신당역 1번 출구에서 가까움요!

 
 
 
 
 
갑오징얼 너무 씹었더니
턱이 아려서
오늘 포슽힝 여기서 끗!
 
 
들어가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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