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알콜 맥주 주관적 순위 top7 (2024.12.26 업데이트)
술은 먹고 싶은데, 숙취가 싫어서 무알콜 맥주만 마신다.
최근 마셔본 몇가지 무알콜 맥주 주관적 순위를 매겨보았다.
그날그날 마시는 컨디션에 따라 맛에 대한 기억도 다르다.
내용은 조금씩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개인적으론,
가장 저렴한 카스 제로제로를 애용한다. (편의점에서 3개에 3천원에 팜)
탄산이 조금 아쉬울뿐,
어쩌면 에일맥주 마시는 듯한 느낌이 들어 좋다.
물론,
많이 마셔도 취할 일 없다.
1위. 제주누보
- 비알콜 (알코올 1% 미만)
- 원래 제주 에일 맥주 특유의 향
- 약간 쌉싸름, 톡쏘는 맛
- 맛있는 맥주맛
- 음료라는 느낌이 들지는 않음 (즉, 맥주라고 착각할 정도)
- 다른 무알콜 맥주들에 비해 조금 비쌈
- 주관적이지만, 맛은 현재까지 압도적 1등
2위. 크롬바커
- 가장 맥주맛에 가까움
3위. 클라우드
- 0.5%
- 보리향 구수함, 탄산보다 거품 많은 느낌, 적당한 탄산
- 알콜이 좀 있어서 그런지 맥주 먹는 것 같음
4위. 카스
- 0.05%미만
- 쌉싸름, 톡 쏘는 탄산 (물론, 진짜 카스에 비하면 탄산은 적음)
- 탄산이 적어 살짝 에일 맥주 느낌
- 가격으로 치면 가장 가성비 좋음 **
5위. 칭따오
- 0.05%
- 카스보다 조금 맑은 쌉싸름함, 톡쏘는 탄산
6위. 버드와이저
- 0.0%
- 마일드함, 부드러움
- 카스에서 쌉싸름함 없앤 버전
7위. 하이트
- 0.0%
- 버드와이저보다 좀 더 마일드한 버전
- 쌉싸름, 탄산 적당 (카스, 칭따오보다 쌉싸름한 맛이 더 많음)
- 카스에 비해 약초? 허브맛 나는 듯 해서 개인적으론 불호.
* 논알콜, 비알콜, 무알콜 정리
[무알코올] - 알코올 함량이 전혀 없는 것. 0.00%으로 표기 가능
[비알코올(논알코올)] - 1% 미만의 알코올이 함유된 것
- 우리나라 주세법은 알코올 도수 1% 미만을 음료, 1% 이상을 주류로 구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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