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리뷰/제품 리뷰

무알콜 맥주 주관적 순위 top7 (2024.12.26 업데이트)

August Roy 2024. 5. 4.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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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먹고 싶은데, 숙취가 싫어서 무알콜 맥주만 마신다.

최근 마셔본 몇가지 무알콜 맥주 주관적 순위를 매겨보았다.

그날그날 마시는 컨디션에 따라 맛에 대한 기억도 다르다.

내용은 조금씩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개인적으론,

가장 저렴한 카스 제로제로를 애용한다. (편의점에서 3개에 3천원에 팜)

탄산이 조금 아쉬울뿐,

어쩌면 에일맥주 마시는 듯한 느낌이 들어 좋다.

물론,

많이 마셔도 취할 일 없다.

 


 

1위.  제주누보

- 비알콜 (알코올 1% 미만)

- 원래 제주 에일 맥주 특유의 향

- 약간 쌉싸름, 톡쏘는 맛

- 맛있는 맥주맛

- 음료라는 느낌이 들지는 않음 (즉, 맥주라고 착각할 정도)

- 다른 무알콜 맥주들에 비해 조금 비쌈

- 주관적이지만, 맛은 현재까지 압도적 1등

제주누보 논알콜 맥주

 

 

2위.  크롬바커

- 가장 맥주맛에 가까움

크롬바커 무알콜 맥주

 

 

3위.  클라우드

- 0.5%

- 보리향 구수함, 탄산보다 거품 많은 느낌, 적당한 탄산

- 알콜이 좀 있어서 그런지 맥주 먹는 것 같음

클라우드 클리어 맥주

 

 

4위.  카스

- 0.05%미만

- 쌉싸름, 톡 쏘는 탄산 (물론, 진짜 카스에 비하면 탄산은 적음)

- 탄산이 적어 살짝 에일 맥주 느낌

- 가격으로 치면 가장 가성비 좋음 **

카스 논알콜 맥주

 

 

5위.  칭따오

- 0.05%

- 카스보다 조금 맑은 쌉싸름함, 톡쏘는 탄산

칭따오 논알콜 맥주

 

 

6위.  버드와이저

- 0.0%

- 마일드함, 부드러움

- 카스에서 쌉싸름함 없앤 버전

버드와이저 무알콜 맥주

 

 

7위.  하이트

- 0.0%

- 버드와이저보다 좀 더 마일드한 버전

- 쌉싸름, 탄산 적당 (카스, 칭따오보다 쌉싸름한 맛이 더 많음)

- 카스에 비해 약초? 허브맛 나는 듯 해서 개인적으론 불호.

하이트 무알콜 맥주

 

 

* 논알콜, 비알콜, 무알콜 정리

[무알코올] - 알코올 함량이 전혀 없는 것. 0.00%으로 표기 가능

[비알코올(논알코올)] - 1% 미만의 알코올이 함유된 것

- 우리나라 주세법은 알코올 도수 1% 미만을 음료, 1% 이상을 주류로 구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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